J리그 4라운드 사간도스-고베 분석글 (번역)
"도스에는 이름을 떨친 선수도 없다면, 많은 경험을 가진 선수도 없다. 그렇기에 상대보다 더 달려야한다."
윤정환 감독이, 늘 입에 다는 말이다. 겸손도, 빈말도 아닌 진심이다. 그렇게 때문에 90분간 달리고, 공을 쫓고, 항상 골을 목표로하는 축구를 원하고 있다. 선수들도 이구동성으로 자신들의 입장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누구과 맞붙어도 상대가 높은 위치에 있다. 90분간을 달릴 작정으로 마지막까지 힘낸다"라고, DF라인을 통솔해 온 센터백 코바야시 테루아키(小林久晃)의 경기후 코멘트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MF 오카모토 토모타카(岡本知剛)도 "도스보다 아래의 팀은 없다. 그래서, 전원이 공격하고 막는다" 라고 말한다.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때문에, 경기중에 누구 한사람도 대충하지 않는다. 선수들은 현실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해야할 것과 할 수 있는것을 이해하고, 공통인식으로서 갖고있기 때문에, 최대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을것이다. 말을 바꾸면, "자신들의 모습을 갖고있기"때문에, 고민않고 매진할 수 있다. 이것을 굳힐 수 있는 3점째를 넣은 FW 이케다 케이(池田圭)는 "상대가 어디에 있든, 자신들의 축구를 해 나가면 승기도 있다."라고 표현해 주었다. 이번 라운드 3득점 모두에 관여한 선수의 말만으로도 무게감이 늘어난다. 이번 라운드 도스도, 자신들의 축구를 밀고간 결과가 좋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에 대해 고베는, 와다 마사히로(和田昌裕) 감독만이 아니라 MF 하시모토 히데오(橋本英郎)도 "피치에서 수정하지 못했다. 명확한 것이 있다면, 수정할 수 있었을텐데.."라고 목표로하는 "볼을 움직인다"축구를 할 수 없었던 것을 경기 후에 말했다. 여기서 말하는 "명확한 것"은, 목표로하는 축구를 하기위한 수단으로 추측한다. 볼을 움직이는 방향과 거리,타이밍이, 피치에서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스의 압박을 정면으로 받아버려, 리듬을 만들수 없었을 것이다. 이점에 대해서 와다 감독은 "발밑으로 연결되어 직접 들어가는 것 만으로 리듬에 변화를 줄수 있었을테지만, 그런 플레이가 적었다. 공을 멈추고 패스,멈추고 패스의 리듬이었기에, 도스도 노리기 쉽지않았을까"라고 분석했다. 분명히, 일정한 리듬이 있다면 압박을 가하는것도 쉽고, 공이 노리는 곳도 보인다. 그 전형적인 플레이가, 15분에 도스의 FW 토요다 요헤이(豊田陽平)가, 타카기 카즈미치에 압박을 가해 공을 빼앗고, MF 미즈누마 코타(水沼宏太)의 슛을 이끌어 낸 플레이였다.
서로가 10개 이상의 슈팅을 상대 골문을 향해 쐈지만, 공을 빼앗고나서 슛까지의 광정에는 큰 차이점이 있었다. 28분 MF 노다 류노스케(野田隆之介)의 선취점, 43분의 토요다 의 추가골도, 여러 선수가 압박을 걸어 빼앗은 후에 재빠르게 흐름을 만들어 빼앗은 것이었다. 90+5분의 FW 이케다의 쐐기골은 고베의 파울로 얻은 FK후 나온 공을 고베가 잡아 역습하려던 것이었다.
그에 대해 고베는 필자의 기록에 의하면, 2점 실점후 상태인 후반(71분,77분)에 보여준 것 밖에는 ,흐림의 속에서 얻은 슈팅은 없었던것 같다. 고베가 공격의 형태를 만들지 못했던것인가, 도스가 만들지 못하게 했는가. 이번 라운드의 경기에 관해서는 후자의 느낌이다.
미즈누마 코타 (도스)는 "점수를 빼앗기 위한 수비"로 지금 도스의 수비 의식을 대변해 주었다. 계속해서 "(같은 수비에서도) 의식을 갖는 방법으로, 이만큼 플레이에 차이점이 난다고 깨닫았다."라고 말해 주었다. 다른 선수도 말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플레이에서 구현해 주고 잇다. 이번 라운드도 도스의 "점수를 빼앗기위한 수비"가 발휘된 한판이었다.
공을 빼앗긴 순간에 수비로 돌아간다. 공을 유지하지 않으면 득점을 빼앗기는 커녕 슈팅을 할수조차 없다. 점수을 빼앗는 스포츠는 상대는 그것을 저지하려고 하는 것으로, 거기서 선수들의 순간적인 판단과 기술이 요구되어진다. 올바른 단단과 실수를 나오지 않기 위해서, 평소에 연습과 의사소통은 빼놓을수 없다.
축구는 11명의 마음이 하나가 될때만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2012.04.01 Reported by サカクラゲン
http://www.jsgoal.jp/news/jsgoal/001351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