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K리그 2011 [자료]

부산대우에서 뛰었던 아르헨티나 U-20 대표팀감독

차삐라2 2011. 8. 14. 12:11

Walter PERAZZO (Walter Osvaldo Perazzo Otero)

 FIFA 2011 U-20 콜롬비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있는 Walter Osvaldo Perazzo Otero 감독은 부산대우에서 선수로서 뛴 경험이 있다.
 1994년 배번을 99번을 달고 뛴 페라소 감독은 4월2일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전반 32분 이기근과 교체되어 나왔고,4월23일 LG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31분 이기근과 교체되어 들어갔다.
 총 2경기에 46분만을 뛰었고, 포항과의 경기에서 1개의 코너킥과 1개의 반칙이 있었고, LG와의 경기에서 오프사이드 2개를 범한 것이 페라소 감독의 전 기록이다.
 아르헨티나 U-23 대표경력도 있었던 페라소 감독은 33살에 부산대우에 오게 되었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페라소 감독은 다시 돌아가야했다.
연합뉴스 중 일부 1994-08-04

이밖에 대우는 아르헨티나에서 루벤과 페라소 등을 데려왔으나 재미를 못보고 바닥권을 벗어나지 못해 이들 용병을 되돌려 보내기로 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