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주절주절 == 215

말레이시아 대표선수를 영입한 일본 3부리그와 파급력

일본 프로축구의 동남아 진출로 인해 반대급부로 미비하지만 하나씩 긍정적으로 결과물을 내놓기 시작한 것처럼 보인다. 2012년에 태국프리미어리그와의 파트너십 협정은 베트남,미얀마로 이어졌다. 그로인해 일본에서 나이와 실력등으로 뛰지 못하던 선수들이 동남아시아로 이적하는 ..

프로축구 30년 추억 - 승부차기 11대10 그리고 안정환

프로축구 30주년을 맞이한 올해 본격적인 승강제 등 새로운 시스템으로 프로축구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프로축구 청년기를 지나 중년으로 가는 시작점에서 과거에 있었던 흥미로운 기록들을 중 2000년도로 거슬러 올라가 승부차기 11대10으로 끝난 부산과 성남의 경기를 얘기해보고자 ..

2013 K리그 클래식 캐치프레이즈를 소개합니다.

2013년 K리그 클래식 개막을 맞아 각 클럽에서 발표한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및 슬로건)을 약간 변형해 플래시 파일로 소개합니다. 올해 캐치프레이즈를 새롭게 발표한 곳은 10클럽 (14클럽 중)입니다. 서울, 포항, 전남, 성남은 기존 캐치프레이즈를 사용 중이거나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제..

안양-서울 더비전, 걱정보다 기대가 먼저다.

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 팀들을 하나하나 들여다 보면 사정없는 팀이 없을 정도다. 그중에서 오랫동안 공을 들여 프로축구라는 테두리에 들어온 팀이 있다. 바로 FC안양이다. 스토리텔링의 두 주인공 FC안양의 리그참가는 그동안 부족하다고 여겼던 "스토리텔링"에 엄청난 힘을 실어주..

K리그클래식 3팀은 태국에서 뭘 남기고올까

K리그클래식 3팀이 태국으로 날아간다. 비슷한 시기에 2013 시즌을 위해 경남,부산,전남이 전지훈련지로 태국을 선택했다. 이제는 꽤 익숙해진 국가로 인식되는 태국에서 K리그클래식 3팀은 과연 무엇을 남기고 돌아올까 [부산이 참가하는 Chang Chonburi Invitation Cup 2013. ☞ 일정및 대진 ]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