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큰 홍수피해를 입었던 태국, 아유타야에서 태국인 아이들과 현지 주재의 일본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TPL・J리그 공동 풋볼클리닉" ~ Let 's play, Let 's fund for the ones we care ~가 개최된다.
2월에 체결한 "TPL과 J리그의 파트너십 협정"에 따라 친밀도가 단번에 늘어난 TPL과 J리그.
양리그에 소속된 복수의 클럽 사이에서는 업무제휴가 체결돼, 이번달부터는 태국 국내에서 J리그의 생방송도 시작되고있다.
이번에는 양리그가 "공동개최"라는 형태로, 태국축구리그 일본인선수의 개척자이기도 한 전 J리거 키바마사오(木場昌雄), 마루야마요시아키(丸山良明)씨가 중심이 되어, 양국 육성연대의 아이들에게 축구클리닉을 실시한다.
<개요>
【명칭】TPL・ J 리그 공동 축구 클리닉 ~ Let 's play, Let 's fund for the ones we care ~
【목적】 ① 홍수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을 호소
② 홍수 피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통해 기쁨을 느끼게 하기
③ "고마워요 태국, 힘내자 일본 '캠페인도 연동하고, 태국과 일본, TPL과 J 리그의 협력 관계를 강화,고지
【개최 일시】 2012 년 6월 9일 (토) 15:00 ~ 17:00 경
【개최 장소】 아유타야 스타디움
【참가자】 10 ~ 12세 아유타야 인근 태국의 아이들 + 현지 주재 일본인의 아이들 (총 100 명 정도)
【실시 내용】 전 J리거 및 태국인 코치에 의한 축구 클리닉
※ 전 J리거은 J리그 아시아대사인 이하 2명이 참가
・키바마사오 씨 (전 감바 오사카 주장 현 JDFA 대표)
・마루야마요시아키 씨 (전 요코하마 F·마리노스 등 몇 클럽 소속, 현 방콕 글래스 FC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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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프리미어리그(TPL)/J리그 공동개최 축구클리닉~Let’s play, Let’s fund for the ones we care~ 개최에 대해
공익재단법인 일본프로축구리그(J리그)는, 2월에 태국프리미어리그(Thai Premier League/약칭:TPL)과의 파트너십 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아시아축구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J리그는 그 일환으로서, TPL과 공동으로, 2011년에 태국국내가 막대한 피해를 입어, 홍수피해지역지원을 목적으로 한 축구클리닉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본활동을 통해,J리그는 홍수피해지역에 대한 지원, 특히 아이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하는것과 동시에, 태국과 일본, TPL과 J리그, 양자간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것입니다.
또, 본활동에 동참하신 주식회사 모르텐으로부터, 동 클리닉에 참가한 아이들에게 축구공, 정강이보호대를 제공합니다.
일시
2012년6월9일(토) 14:30경~17:30
※시간은 조정중이기에 변경 가능성있음
장소
아유타야 경기장(태국,방콕시내)
실시내용
전 J리거 선수 ※및 태국인 코치에 의한 축구클리닉
※전 J리그선수 : 키바마사오, 마루야마요시아키씨 (J리그 아시아 대사)
참가자
10~12세 아유타야 인근주재의 태국인 아동 및 현지주재의 일반인아동 계 100명정도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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