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조선, 태국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패

 

http://www.the-afc.com/ko/tournaments/men-a-youth/afc-asian-cup/26559-keerati-chops-down-korean-club

 

 

방콕-키라티 키아우솜밧이 결승골을 터트린 태국 대표팀이 수요일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울산 미포조선과의 친선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었다.

태국은 전반 2분 테드삭 차이만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10분 뒤 미포의 이재민에게 프리킥 동점골을 허용했다.

전열을 가다듬은 태국은 후반 4분 키아우솜밧의 결승골로 2-1로 승리했다.

킹스컵을 준비 중인 태국의 브라이언 롭슨 감독은 미포와의 경기에서 대부분의 주전 선수들을 쉬게하고 주로 23세 이하의 선수들을 투입했다.

태국은 일요일 싱가포르,덴마크,폴란드를 초청해 킹스컵 경기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