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축구 =====]/J리그

이근호,7월 J리그 MIP상 수상 인터뷰 전문 [번역]

차삐라2 2011. 9. 8. 16:02

이글은 J's GOAL에서 선정한 MIP(Most Impressive Player)상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번역한것으로 번역상 오역,의역,직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AFC 챔피언스리그를위해 연기되었던 가시와전을 포함,7월은 7경기를 한 G오사카. 또한 아드리아누와 우사미 타카후미의 이적도 발표되고 더위 속에서 힘든 일정을 어떻게 싸울 것인가에 주목했다.
 그러나 주위의 걱정을 뒷전으로, 시작해보니 2톱의 한쪽을 맡게 된 이근호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새롭게 영입된 라휘냐와 함께 점수를 양산. 짧은 경기 간격이 그들의 리듬을 더욱 가속시킨 것으로 느껴졌다. 6골이라는 놀라운 득점력은 당연한 월간 MIP 수상이지만, 여름을 맞이할 때까지 2골로 힘들었던 그의 버뀐것이 무언지 여부를 이번 인터뷰에서 말해 주었습니다.

취재일 : 8월26일


  ■ 일선의 선수가 이적해,『남은 내가 분발해야한다』라고 생각했다. 
 Q : 7월 7경기에 풀타임 출전해 6골이라는 결과를 남겼다. 컨디션도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확실히 컨디션은 좋았지만, 그 이유는 포지션 변경에 있다고 생각되는데, FW 아드리아누가 중동에 이적해, 시스템이 4-4-2로 변경되고 저는 2톱의 한쪽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필연적으로 "골"에 집중할 수있게되었고, 그에 따라 결과도 함께했습니다. 게다가, 아드리아누에 이어 FW 우사미 타카후미도 바이에른 이적하는 등 일선의 선수가 잇달아 팀을 떠났습니다니까요. "남은 내가 분발해야한다"라는 생각은 더 강하게되었고 그것이 골로 연결된지도 모릅니다.
 또한 시간이 흐르면서 클럽에 익숙한 것도 이런 결과가 나오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감바 오사카는 클럽 팀뿐만 아니라, 오사카라는 도시 자체에도 익숙해졌고 선수와도 이야기할 기회가 늘어나 지난 시즌 이상 사이가 좋아졌다. 그런 심리면에서의 영향과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수 있도록 된 것도 플레이를 하는 이상으로 플러스로 작용한다고 봅니다."

 

Q : "커뮤니케이 션을 제대로 할 수있게 되었다"라는 말과 통하는 서포터의 "카츠바씨"의 질문입니다. "일본어는 얼마나 하나요?"
 "오사카에 와서 더 "말 "의 중요성을 느끼고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대단히 능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해외 이적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수단이인 "말"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니까요 .그래서, 지난 시즌보다는 잘한다고는 생각 합니다만, 7,8 월 경기 수가 많아 조금 공부를 게을리했습니다. (웃음)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Q : "오사카라는 도시 자체에도 익숙해졌다"라는 부분입니다. 서포터 "힘내라, 이근호 씨는"의 질문입니다. "주빌로 이와타 시절에 살았던 시즈오카와 현재 오사카의 "도시"의 차이를 든다면?"
 "쉽게 말하자면, 시즈오카는 조용한 곳으로 약간 시골 같은 분위기지만 오사카는 사람이 많고, 높은 건물이 많은 도시구나 라는 인상이 있습니다. 양쪽 모두 살기편해 마음에 듭니다만, 이상은 모두 합쳐진 도시. 가끔은 조용한 거리에서 한가롭게 보내고 가끔은 사람이 많은 번화한 장소에서 보내고 싶다 (웃음)

 

Q : 축구 이야기로 돌아갑니다. 7월 슈팅 수는 22개로 3위 타이지만 골에어리어내의 슈팅 비율은 72.7 %, 이것은 J1에서 1위의 숫자입니다. 이것도 좋은 컨디션을 나타내고 있는것인가?
 "방금 전에도 말했지만, 최근에는 FW 위치에 들어가는게 늘은만큼, 골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그런 숫자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또 골은 결코 혼자서는 넣을수없다는것을 생각해도, 거기에 이르기까지 연계 부분에서 내가 함께 플레이하는 동료의 특징을 더 깊게 알게 된것. 다른 선수도 나의 특징을 지난 시즌 이상으로 이해하고 주고있는 것도 크게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지금은 볼이 오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를 알고있고, 그것이 원활한 연계에 연결되어 있다. 원래 G오사카는 미드필더를 포함하여 일선에 아주 능력이 높은 선수가 많은만큼 '연계 증가 = 결과'가 되는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

 

Q : G오사카의 FW는 일선에서 수비력도 요구됩니다. 7월 경기에도 실제로 그러한 일선에서의 모습이 팀의 좋은 분위기를 만든 요인의 하나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확실히 G오사카의 FW에게는 수비력도 요구되고 저 자신도 그것을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당한 운동량을 요구되지만 원래 나는 주력, 강한 피지컬을 살린 플레이가 장점입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그 역할에 관해서는 전혀 힘들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거기에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더위가 덜했으니까요. 이것은 저 자신이 일본의 여름을 경험하는가 3번째로, 더위에 익숙해졌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지난 시즌만큼 더위를 느끼지 않아 잘 달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 역시 더운가 (웃음) "

 

Q : 8월 경기를 마치고 현재 최고 (취재 시점). 이 결과에 대한 반응과 나머지 시즌의 포부를 들려주세요.
 "7,8 월 대부분의 경기에서 승점 3을 손에 넣을 수 있었던(4승 2무 1패)것은 이상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힘의 비결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연계가 좋아지고있는 것으로, 일선의 선수뿐만 아니라 수비에도 득점으로 연결하는 선수가 있는것, 즉 피치에 있는 모두가 공격에 대한 강한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누구나 골을 넣을 수 있는 상황에서 플레이하고있다. 그것이 팀의 공격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결과로 연결되어있다. 단지 실점은 결코 적지 않으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저를 포함헤 팀으로서 개선해야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그 과제를 잘 조합해 장점인 공격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뛰고싶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프로로서 경력에 한번도 타이틀을 가진 경험을 한 적이없는만큼 이번 시즌이야말로 절대 그것을 손에 넣고싶다. 지난 시즌부터 거기를 내다보고 준비를 계속해왔던만큼 마지막으로 트로피를 자신 손으로 들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

 

Q : 활약하는만큼 상대로부터 경계도된다. 그것을 어떻게 결과로 연결해 가고 있습니까?
 "앞서 말한"피치에 있는 모두가 공격에 대한 강한 의식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과 이어지는 이야기 입니다만, G오사카의 최고 장점은 한사람의 실력에 집중되지 않는 것. 예를 들어 저에게 마크가왔다면, 다른 선수에 대한 마크가 그만큼 느슨하게되어, 결과적으로 그 선수가 잘 할거라는 것도 있으니까요. 즉 전원이 "이기고 싶다"는 의식아래 서로를 살릴수 있다, 제가 골을 넣지 못해도 팀으로서 골을 넣ㅇ기위해서 공헌할수 있다면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은 다른 선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로부터 경계된다 하더라도 그것을 팀으로서 넘을수 있는 힘, 강점이 G오사카는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것을 무기로하면서 결과를 보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 김승용은 골이후 댄스퍼포먼스를 하자고한다. 

Q : 마지막으로 J's GOAL 사용자의 질문에 답해주세요.
 우선은 "지금까지 누구와 투톱이 플레이하기 쉬우셨나요? 해외에서 플레이한다면 어느 팀에 들어가시겠습니까?"아리스 ☆ 씨로부터의 질문입니다.
 "오랫동안 함께 플레이한 선수는 서로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있는 만큼, 플레이가 쉬우니까요. 한국에도 그런 선수는 몇몇 어떻게 있지만 일본인 선수로 말한다면, 주빌로 이와타의 마에다 료 선수입니다. 그는 저와 마찬가지로 잘 달리는 선수이지만, 한편으로 FW로서의 장점이 다른 만큼, 좋게 맞물려 정말 플레이하기 쉬웠고, 실제로 조합도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합습니다.
 해외에서 플레이한다면 ... 팀은 어디든지 좋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플레이하고 싶다. 이전부터 계속 세계 최고의 리그라고 생각하고 있고, 무언가 접점도 많았기 때문이다. "

 

Q : 그리고, 단짝 MF 김승용 선수에 대한것으로 "승용 선수 좋아하는것과 이건 고쳤으면 하는곳은?"나나지씨의 질문입니다.
승요이는 아주 어릴때부터 계속 함께 있었어,사이가 좋을수 밖에없다. 그중에서 좋아하는것은 서로 잘 알고있는 만큼,함께 있어 즐겁다. 고쳤으면 하는것은 골을 넣고 이상한 퍼포먼스를 하는것, 가와사키전에서 골을 넣었을때도 이상한 댄스를 했는데 사실은 경기전에 "만약 골을 넣으면 함께 춤추자:라고 이야기했다. 단지 너무나 댄스가 우스워서 같이 춤출수가 없었다. 승용이가 그건 KPOP에서 유명한 Secret (시크릿)라는 그룹의 댄스라고 하는데 분명히 다른 댄스였다.

 

Q: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현시점에서 전 일정의 약 3분의2경기가 끝났습니다만,여기까지의 경기를 허비하지 않도록,우리들은 남은 3분의1에서 마지막 마무리를 제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아니면 지금까지 해온 결실이 없어지기에 "타이틀"을 확실히 손에 넣기위해,마무리를 팀 전원이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응원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