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축구 =====]/J리그

J리그 이천수,가시마전 인터뷰

차삐라2 2011. 11. 20. 13:44

 

 

 

경기전에 J1 잔류가 결정됐다는것은 알고 있었기에,마음편히 시합에 들어갔습니다. 마음 편히 시합에 들어가니 보다 좋은 시합이 될거라 생각하고 있어서 잔류가 확정되고 시합에 임할수있었던 것은 다행이었습니다. 내년도 J1에서 할 수있는것에 대해 팀 모두가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잔류가 확정되었다고 해서 결코 손을 놓고있는것은 아닙니다. 오늘도 이길거라는 마음으로 피치에 섰고,팀 동료와도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홈에서의 승률이 나빠,그점에 대해서는 매우 서포터즈에게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오늘 가시마에 이겨 서포터즈에게 좋은 결과를 선물할수 있도록 시합에 임했습니다. 비가오는 가운데 선수는 마지막까지 열심히 달렸지만 승리하지못한 것에 대해서는 유감입니다.
한번 경기했던 상대에 대해,특히 고을 넣은 상대에 대해서는 다음 경기에서도 골을 넣을거라는 느낌이 가지고 있습니다. 가시마와의 개막전에서 득점해 다음 홈에서 할때도 반드시 득점한다라는 것을 늘 이미지화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포지션도 사이드가 아니라 중앙이었기에 득점은 노리고 있었습니다.
오늘로 잔류는 확정했습니다만,프로축구선수로서 승리한다는 사명이 있습니다. 아직 홈에서 1경기 남아있고,다음 히로시마전에서도 이겨,하나라도 순위를 올릴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