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축구 =====]/J리그

J리그, 백년구상이 있는 풍경 (124) - 성인식

차삐라2 2012. 10. 7. 18:36

 

J리그 이사, 일반재단법인 일본경제연구원 전무이사인 호지센타(傍士銑太 )씨가

'백년구상이 있는 풍경'으로 연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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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http://blog.daum.net/dmhjblog 원문 : http://www.j-league.or.jp/document/hoji/1209-1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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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가 탄생한 해에 태어난 젊은이들은, 성인식을 맞이했다. 철이 든 날부터 J리그는 그들의 일상 속에 당연한 존재였다. "좋아하는 J리그와 스포츠에 관련된 일에 종사하고 싶다." 그런 대학생이 요즘 늘어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다.
 20년째인 J리그도 다시, 사회인으로서 책무을 다하는 존재가 되었다. 리그의 사회적 책임으로는, 예를들면 무얼까. 창설 후 반세기를 맞이한 선배격인 분데스리가 (독일)을 보자. 리그 조직은 프리미어 (1992년)보다 늦게 2000년에 독일 축구협회로부터 독립했다. 그 이후에 공표한 "연차보고서"의 내용에 2006/07 시즌부터 한 항목이 추가됐다.
 지역경제에 대한 분데스리가의 사회공헌을 나타내는 데이터다. 하나는 "고용의 창출" 또 하나는 "납세". 리그의 존재는 지역경제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됐다. 거기에서는 확실한 "산업"인 것을 증명하는 자부심이 느껴진다.

 2010/11 시즌에는 36클럽으로 직간접 합40811인명의 일자리가 마련됐다. 3년전과 비교해 8.3%의 증가다. 고용주체별로 보면, 선수와 스텝을 중심으로 클럽 관련이 10559명, 자회사 관련이 3535명이다. 이에 대해 경비, 케어터링,의료드으이 외주종사자가 26717명으로 과반을 차지하는 것은, 지역경제로의 폭넓음을 나타내고 있따. 신규 고용은 작년 시즌과 비교해 1050명을 창출하고, 1클럽 당 30명 늘어나게 됐다. 그린키퍼, 경기장 경영자, 박물과 지배인등 다양한 장인 )마이스터)도 많이 생기고 있따. 이런 일을 지역에 제공해 가는 것은 리그에 필요한 전문기술과 스포츠 문화를 배가 키우는 것으로 이어진다.
 프로축구는 귀중하고 중요한 납세자라고도 말하고 있다. 20120/11 시즌 납세액은 약720억엔에 달하고, 2011년도의 J1,J2 수입 합계액은과 같다. 그중 절반은 급여소득세 (357억엔)이고, 그 외 소비세 (매상세)와 클럽 법인세등이 포함된다.
 
 독일에 비해 J리그의 값은 아직 작지만, 동일한 조사를 해 볼 가치가 있다. 일본에서 자주 보는 산업연계표를 사용한 추정치보다도, 분데스리가처럼 실제수치 쪽이 설득력이 있다. 앞을 넓게 생각하면, J리그를 둘러싼 신규고용 창춮은, 다양한 업종으로 번질것이다. 관광, 미디어, 스폰서, 머천다이징, 복합형경기장, 지자체, 대학 등 J리그가 있다면 취업기회를 찾아보자.
 
 미래를 꿈꾸는 젊은이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스포츠와 관련된 직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뿌려지고 있다. 어떤 곳에서 종사하더라도 그 싹은 발견될 것이다. 그 이후는 자신의 강함 의지가 개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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